기업 스토리 리더 (Company Story Reader)
목적
요약 카드가 지금 이 순간의 사진이라면, 이 스킬은 지난 2~3년의 영화를 보여준다.
기업은 공시 문장을 조용히 바꾼다. 경영진의 목소리 톤도 바뀐다. 약속을 지키기도 하고 못 지키기도 한다. 그 변화가 진짜 정보다.
핵심 원칙: 사람이 300페이지짜리 문서 여러 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다. 그걸 대신 한다.
절대 규칙
- 출처 없는 주장은 금지. 모든 발견에 어느 문서 몇 페이지/어느 분기 어닝콜인지 명시한다.
- 원문 인용은 짧게. 핵심 구절만 짧게 인용하고, 나머지는 우리말로 풀어 쓴다. 긴 원문 통째 붙여넣기 금지.
- 출력은 한국어. 인용 원문은 영어 그대로 두되, 바로 아래 우리말 해석을 단다.
- 없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는다. 문구가 그대로면 "변화 없음"이 정답이다. 억지로 스토리를 짜내지 않는다.
- 추측과 사실을 분리한다. 문서에 있는 건
[사실], 해석은[해석]으로 표시한다.
입력 자료
미국 주식
| 자료 | 권장 | 최소 (미니 버전) |
|---|---|---|
| 10-K (연간보고서) | 3개년 | 2개년 |
| 어닝콜 트랜스크립트 | 4~8분기 | 2분기 |
한국 주식 — ⚠️ 솔직하게 안내할 것
한국은 어닝콜 트랜스크립트가 전문 공개되는 경우가 드물다. 미국만큼의 톤 분석은 불가능하다. 사용자에게 이 한계를 먼저 알리고 시작한다.
| 자료 | 대체 |
|---|---|
| 10-K 대신 | 사업보고서 3개년 (DART) |
| 어닝콜 대신 | 실적발표 IR 자료 + 컨퍼런스콜 요약 + 사업보고서의 '사업의 내용' |
한국 분석 시 카드 상단에 명시:
⚠️ 한국 기업은 어닝콜 전문 공개가 제한적입니다. 사업보고서와 IR 자료 기반으로 분석했으며, 톤 분석의 정밀도는 미국 대비 낮습니다.
자료가 없을 때
사용자가 자료를 안 준 경우:
sec-filing-collector-korean스킬로 자동 수집을 제안한다- 이미 모아둔 폴더가 있으면 경로를 묻는다
- 최소 자료(10-K 2개년 + 어닝콜 2분기)만으로도 시작 가능하다고 알린다
분석 4단계
분석 1 — 공시 문장 변화 (Filing Diff)
연도별 10-K/사업보고서를 나란히 놓고 문장 단위로 비교한다.
집중해서 볼 섹션:
| 섹션 | 미국 (10-K) | 한국 (사업보고서) |
|---|---|---|
| 사업 설명 | Item 1. Business | 사업의 내용 |
| 리스크 | Item 1A. Risk Factors | 사업위험 / 회사위험 |
| 경영진 논의 | Item 7. MD&A |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|
찾아야 할 것:
- 🆕 새로 등장한 문구 — 왜 지금 넣었나? 새 리스크? 새 사업?
- ❌ 사라진 문구 — 가장 중요하다. 기업은 자랑거리를 스스로 지우지 않는다. 사라졌다면 이유가 있다.
- 🔄 미묘하게 바뀐 표현 — 강도의 변화를 잡아낸다:
will→may/expect→hopeleading→one of the leading강력한 성장→안정적 성장- 구체적 숫자 → 모호한 표현 (적신호)
- 📊 순서 변경 — 리스크 요인의 순위가 올라갔다면, 회사가 더 심각하게 본다는 뜻
출력 형식:
🔴 사라진 문구 — FY2023에는 있었으나 FY2024에서 삭제
원문: "we expect double-digit subscriber growth"
해석: 두 자릿수 구독자 성장을 기대한다 → 이 문장이 통째로 빠졌습니다.
[사실] 출처: 10-K FY2023 p.34 → 10-K FY2024 (해당 문구 없음)
[해석] 성장 둔화를 회사가 이미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
분석 2 — 어닝콜 톤 변화
분기별로 경영진의 자신감 수준을 추적한다.
측정 신호:
| 신호 | 자신감 ↑ | 자신감 ↓ |
|---|---|---|
| 확신 표현 | confident, strong, accelerating | cautious, headwind, challenging |
| 시제 | 구체적 시점 제시 | "in due course", "when conditions allow" |
| 숫자 | 구체적 수치 제시 | 범위 확대, 수치 회피 |
| Q&A 대응 | 정면 답변 | 화제 전환, "좋은 질문입니다..." 후 회피 |
| 발언 분량 | 준비 발언 짧고 Q&A 길게 | 준비 발언 길고 Q&A 짧게 |
분기별 자신감 점수(1~10)를 매기고 꺾은선 그래프로 그린다. 점수의 근거를 반드시 각 분기마다 한 줄로 남긴다.
⚠️ 주의: 점수는 정성 판단이다. 카드에 명시한다 — 이 점수는 정량 지표가 아니라 표현 분석에 기반한 상대적 추이입니다.
특히 볼 것: 애널리스트가 반복해서 묻는 질문. 같은 질문이 3분기 연속 나오면, 시장이 그 답을 못 믿고 있다는 뜻이다.
분석 3 — 가이던스 성적표
약속 vs 실제. 이게 경영진 신뢰도의 전부다.
| 분기 | 약속한 것 | 실제 결과 | 달성 | 출처 |
|---|---|---|---|---|
| FY24 Q1 | 매출 $22.0B | $22.3B | ✅ 초과 | Q1 콜 / Q2 콜 |
| FY24 Q2 | 마진 개선 | 마진 하락 | ❌ 미달 | ... |
정리 지표:
- 달성률: N개 중 M개 (%)
- 패턴: 항상 살짝 초과? (= 보수적 가이던스 관행) 또는 반복 미달? (= 신뢰 하락)
- 가이던스 철회/변경이 있었다면 → 별도 강조. 최대 경고 신호다.
분석 4 — 스토리로 엮기 ⭐
여기가 이 스킬의 핵심. 위 3개 분석을 나열하지 말고, 하나의 이야기로 쓴다.
구성 (35문단, 각 문단 35문장):
- 2~3년 전, 회사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— 당시의 약속과 자신감
-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— 변곡점. 실적/공시/톤이 꺾인 지점
- 회사는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— 말이 어떻게 바뀌었나
- 그래서 지금, 경영진이 보는 미래는 이렇습니다 — 현재 시점의 전망을 쉽게 풀어서
- [해석] 제가 보기엔... — 해석은 명확히 분리해서
문체 규칙:
- 데이터 나열 금지. 이야기여야 한다.
- 각 문단에 최소 1개의 구체적 근거(문구 변화/톤 점수/가이던스)를 녹인다
- 초등학생이 읽어도 흐름이 이해되게
시각 자료 (아티팩트에 포함)
반드시 만들 것:
- 자신감 곡선 — 분기별 톤 점수 꺾은선 + 주요 이벤트 표시
- 가이던스 성적표 — 표 (약속/실제/달성 여부)
- 타임라인 — 2~3년 주요 변곡점
선택: 4. 문구 변화 비교 (before/after 나란히) 5. 리스크 순위 변동
시각 규칙: 검정 + 파랑 + 강조색 1개. 미니멀. 한국어 라벨.
워크플로우
Step 1 — 자료 확인 및 안내
- 업로드/폴더 자료 목록 확인
- 부족하면: 미니 버전(10-K 2개년 + 어닝콜 2분기)으로 진행 가능함을 알림
- 한국 기업이면 → 한계 안내 먼저
- 자료 없으면 →
sec-filing-collector-korean제안
Step 2 — 문서 읽기
- 오래된 것 → 최신 순으로 읽는다. 시간 순서가 스토리를 만든다.
- 각 문서의 연도/분기와 페이지를 인덱싱하면서 읽는다 (나중에 출처로 씀)
Step 3 — 4개 분석 실행
위 분석 1~4를 순서대로.
Step 4 — 아티팩트 생성
구성 순서:
📌 한 줄 요약 (이 회사의 지난 2~3년을 한 문장으로)
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📖 스토리 (분석 4) ← 가장 위. 이게 본체다.
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🔍 근거 1: 사라진/등장한 문구 (분석 1)
🔍 근거 2: 톤 변화 그래프 (분석 2)
🔍 근거 3: 가이던스 성적표 (분석 3)
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❓ 아직 모르는 것
📎 사용한 자료 목록 (전체)
자료 목록은 반드시 전체를 명시한다. 어떤 문서 몇 개를 봤는지 사용자가 알아야 한다.
Step 5 — 마무리
- 가장 중요한 발견 1개만 채팅에 짧게
- 자료를 더 넣으면 정밀도가 올라간다는 안내 (미니 버전이었을 경우)
자주 하는 실수 (하지 말 것)
| 실수 | 왜 안 되나 |
|---|---|
| 변화가 없는데 억지로 찾아냄 | 없으면 "변화 없음"이 정답. 지어내면 신뢰 붕괴 |
| 분석 결과를 항목별로 나열 | 스토리여야 한다. 나열은 이 스킬의 실패 |
| 원문을 길게 통째로 인용 | 짧게 핵심만. 나머지는 우리말로 |
| 사실과 해석을 섞음 | [사실] / [해석] 분리 필수 |
| 톤 점수를 객관 지표처럼 제시 | 정성 판단임을 명시 |
| 한국 기업에 미국식 어닝콜 분석 적용 | 자료 자체가 없다. 한계를 밝힌다 |
| 출처 누락 | 이 스킬의 모든 가치는 출처에서 나온다 |
연계
- 자료 수집 →
sec-filing-collector-korean - 기업 기본 이해 →
company-decoder-korean(먼저 돌리면 스토리가 더 잘 읽힌다) - 가격 판단 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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